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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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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 처음으로 토성을 만난 날 [오래 전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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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마다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파이어니어 11호가 찍은 토성의 모습. 위쪽에 위성 타이탄(Titan)이 붉은색으로 빛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파이어니어 11호가 찍은 토성의 고리. 위쪽에 반원형 고리처럼 빛나는 것은 위성 테티스(Tethys)로 보인다.  경향신문 자료사진</em></span><br>■1979년 9월12일 “무한 우주공간에 휘황한 토성의 허리”<br><br>“찬란한 빛깔의 띠를 여러 겹 두르고 무한한 우주공간에 신비롭게 빛나는 태양계 가족. 핑크빛 감도는 노랑색의 몸체와 연분홍 색깔 어린 노랑색이 적갈색을 경계로 하여 검은 우주공간에 타원형으로 뻗쳐있는 띠가 황홀하다. 15억㎞ 천공 저편에서 파이어니어 11호가 보내온 토성의 신비로운 얼굴이다.”<br><br>40년 전 오늘 경향신문은 최초로 토성 탐사에 성공한 파이어니어 11호가 보내 온 사진을 실었습니다. 태양계 행성 중에서 토성은 아름다운 고리를 지녀 많은 관심을 받습니다. 1610년 갈릴레이가 처음 관측했는데 당시에는 망원경 성능이 좋지 못해 토성의 고리를 보고 ‘토성의 양쪽에 귀 모양의 괴상한 물체가 붙어 있다’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1656년에야 네덜란드의 천문학자 호이겐스가 이것이 고리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하네요. 1675년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카시니는 토성의 고리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로 이뤄져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br><br>그때까지 지상 관측으로는 A, B, C, D의 4개 고리만 확인했으나 파이어니어 11호의 탐사로 E, F의 고리가 추가로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구에서는 너무 어두워 보이지 않았던 것이지요. 토성의 고리는 너비만도 7만㎞에 달하는데요. 파이어니어 11호는 B와 C의 고리 사이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토성의 고리는 수많은 얇은 고리들로 이뤄져 있는데요. 이 고리는 아주 작은 알갱이에서부터 기차만한 크기의 얼음조각들로 이뤄져 있다고 합니다.<br><br>파이어니어 11호는 토성의 위성도 새롭게 발견했습니다. 그때까지 토성의 위성은 모두 10개로 알려져 있었는데 1개를 추가로 발견한 것이지요. 토성은 태양계에서 두 번째 커다란 위성인 타이탄을 비롯해 60개가 넘는 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파이어니어 11호의 토성 탐사 일정</em></span><br>파이어니어 11호는 약 2만㎞까지 토성에 접근했는데요. 파이어니어 11호가 보내 온 사진에서 토성은 북극만 파란색이고 그 외에는 모두 노란색이었습니다. 위성 타이탄은 붉은색과 오렌지 및 핑크 색깔을 띤 잘 익은 복숭아 같은 색깔이었다고 합니다.<br><br>파이어니어 11호 이후에도 1980년 보이저 1호가, 1981년 보이저 2호가 토성에 접근해 많은 정보를 보내왔습니다. 2004년에는 카시니-호이겐스호가 토성에 도착해 장기간 탐사를 했습니다. 호이겐스 탐사선은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 지표에 투하되기도 했지요. 카시니호는 2017년까지 임무를 수행하다가 토성의 대기권에 진입해 산화했습니다.<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카시니 호가 찍은 토성의 모습. 출처 : 위키피디아/NASA</em></span><br>파이어니어 11호는 1973년에 발사됐습니다. 앞서 1972년 목성 탐사선인 파이어니어 10호가 발사됐지요. 파이어니어 10호는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대를 처음으로 탐사하고 목성을 관찰했으며, 파이어니어 11호는 토성과 토성의 고리를 처음으로 탐사한 우주 탐사선입니다. 파이어니어 10호와 11호에는 또 한 가지 중요한 임무가 있는데요. 바로 ‘심우주 공간’을 탐사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파이어니어 우주선에는 인류가 외계 지성체에 보내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6×9인치의 이 금속판에는 알몸의 남녀와 태양의 위치, 태양계의 개념도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혹시 외계에 존재하는 지적 생명체가 파이어니어호를 발견한다면 메시지를 해독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 때문이었습니다. 파이어니어 10·11호는 목성과 토성 탐사를 마치고 계속해서 태양계 밖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미지의 세계, 머나먼 우주로의 외로운 여행을 계속하게 되는 것이지요. 파이어니어 11호와는 1995년에 최후 교신이 이뤄졌고 그 이후에는 교신이 두절됐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파이어니어 메시지판. 출처 : 위키피디아</em></span><br>이후 1977년 발사된 파이어니어의 동생뻘 우주선인 보이저 1, 2호 역시 태양계 행성들을 탐사하는 임무를 마치고 태양계 밖으로 향했습니다. 이미 파이어니어 10, 11호를 앞질러 성간우주, 즉 태양계와 다른 항성계 사이의 공간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보이저 1, 2호에는 파이어니어 금속판보다 더 자세한 지구의 정보가 담긴 LP 레코드판 ‘골든레코드’가 실려 있습니다. 한국어 인사 “안녕하세요”를 포함한 55개 언어의 인사말,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쿠르트 발트하임 유엔 사무총장의 메시지,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클래식 음악 등이 담겨 있다고 하네요.<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성간 우주로 가는 파이어니어 11호 상상도. 출처 : 위키피디아/NASA</em></span><br>현재 지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곳까지 날아간 우주선은 보이저 1호라고 합니다. 천문학자 이명현님에 따르면 2019년 5월16일 현재 지구와 태양 사이 평균 거리의 139.114배가 되는 거리까지 날아갔다고 합니다. 200억㎞가 넘는 거리입니다. 그럼에도 보이저 1호가 태양계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르트구름까지 가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오르트구름을 벗어나서 태양계처럼 별과 행성들로 이루어진 가장 가까운, 다른 항성계 (또는 행성계) 정도까지의 거리로 나아가려면 계산법에 따라 변동은 있지만 3만년 이상을 더 날아가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br><br>언젠가 먼 훗날 인류도 없어지고 문명도 사라지고 지구조차도 흔적 없이 사라지는 몇 십억 년 후, 보이저나 파이어니어호가 외계의 지적 생명체와 만날 수 있게 된다면 그들은 우주에 한 ‘창백한 푸른 점’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고 신기해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br><br>황경상 기자 yellowpig@kyunghyang.com<br><br><br>▶ 네이버 메인에서 경향신문 받아보기<br> ▶ 두고 두고 읽는 뉴스인기 무료만화<br><br><br><br>©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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